직장인 김하늘(34) 씨는 최근 들어 매일 아침 10분간 호흡 명상을 시작했다. 바쁜 업무 속에서도 자신만의 마음 돌봄 시간을 마련하자 하루가 한결 가벼워졌다고 한다. 그는 “특별한 장비나 많은 시간이 필요 없어 꾸준히 실천하게 된다”고 말했다.
정신건강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거창한 운동이나 프로그램보다 아침 일과, 출퇴근길 등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작은 변화들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다양한 정보가 쏟아지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무엇보다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습관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대표적인 방법으로는 짧은 마음 챙김 명상과 햇볕 쬐기, 그리고 디지털 디톡스가 있다. 직장인이나 학생 등 시간이 넉넉지 않은 이들도 쉬는 시간에 스마트폰 대신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창밖 풍경 보기로 뇌를 잠깐 쉬게 만드는 것이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집에서는 빛이 잘 드는 창가에 서서 깊은 숨을 들이쉬고, 근육을 천천히 이완시키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가 가라앉을 수 있다.
실천 팁으로는 ▲하루 5~10분, 일정한 시간에 호흡 명상하기 ▲주 3회 이상 공원 산책 등 가벼운 야외 활동하기 ▲무거운 뉴스·SNS 소비 줄이고 긍정적인 독서나 취미 활동에 집중하기 등을 추천할 만하다. 최근 유행하는 컬러링북, 손뜨개 등 손을 쓰는 소소한 취미도 불안을 줄이고 기분을 환기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평가다.
가장 중요한 것은 ‘매일 반복’하는 작은 루틴을 만들어 꾸준히 이어가는 것이다. 대형 프로젝트나 목표보다는, 아침에 일어나기 전 1분간 마음 상태 체크, 점심 식사 전 짧은 산책 등 소소한 실천부터 시작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일상의 리듬 속에서 자신만의 휴식 방법을 찾아보는 노력이 진정한 마음 건강의 첫걸음이 될 수 있음을 기억하자.














